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Z(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DIO]]가 돈으로 고용한 부하이며,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휠 오브 포춘(죠죠의 기묘한 모험)|휠 오브 포춘]]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자동차를 휠 오브 포춘의 능력으로 변화시켜서 사용하였다. 파키스탄의 국경으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죠죠 일행을 휠 오브 포춘의 능력으로 변형시킨 차를 타고 쫓아가면서 그들을 노린다. 처음에는 죠죠 일행의 차를 가로막으며 주행하다 폴나레프에게 거칠게 앞지름당했다. 죠죠 일행이 히치하이킹을 하던 [[앤(죠죠의 기묘한 모험)|가출소녀]]를 차에 태우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부쩍 쫓아가서 죠죠 일행의 바로 뒤까지 다가왔다. 경적을 올리며 앞지르자마자 다시 앞지르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이는 죠죠 일행이 트럭에 충돌해 꼼짝없이 죽게 하려는 의도로 한 짓이다. 죠죠 일행의 경황이 없는 사이에 먼저 가서 팻말을 쳐 파키스탄이 아닌 길이 없는 곳으로 유인할 초석을 세웠다. 자취를 감추고 죠죠 일행이 느리게 가서 불량 운전자와 엮이지 않으려는 걸 간파해 일행이 들린 휴게소에 차를 세운다. 그 차를 발견한 죠죠 일행은 휴게소 주인에게 저 차 주인이 누구냐고 묻지만 명쾌한 대답을 얻지 못했고, 휴게소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수상쩍은 상황. 결국 죠타로가 [[니지무라 오쿠야스|"전원 박살낸다!"]]라고 말하며 카쿄인을 제외한 모두가 달려들어 전부 때려눕히려든다. 하지만 당황한 카쿄인이 일행들을 말리는 동안 차는 갑자기 시동이 걸리더니 출발해버린다. 즉 운전자는 휴게소에 없었던 것. 그렇게 두 번이나 농락당해 극도로 격양되어 추격하는 죠죠 일행을 길이 끊어진 절벽으로 유인하고는 사라졌다 싶더니 순식간에 뒤로 이동하여서 죠죠 일행의 차를 밀어서 절벽으로 떨어트려 버린다.[* 이때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가망이 없으니까 모두 빠져나오라고 했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운전자인 자기가 제일 먼저 빠져나오려는 황당한 짓을 저질렀다. --"폴나레프,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보통 운전자가 탑승자보다 먼저 빠져나오냐?]] 누가 버텨!" / "미… 미안…!"--] 다행히 [[카쿄인 노리아키]]가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차에 달려 있던 와이어 윈치를 휠 오브 포춘에 걸어 놓고 이어서 [[쿠죠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와이어를 잡아당기면서 빠져나오고 휠 오브 포춘은 그 반동으로 절벽으로 추락한다. 차가 완전히 박살났기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죠죠 일행의 자동차의 라디오가 치직거리더니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자신이 스탠드 유저임과 스탠드의 정체를 밝히고 지면을 파고 올라와서 휠 오브 포춘의 능력으로 자신의 차를 괴물 같은 형태로 변형시키고 죠타로와 동료들을 몰아붙인다. 죠타로가 정면 승부를 시도하자 앞서 죠타로의 몸에 발사하여서 묻혀두었던 가솔린에 전기 스파크를 발생시켜서 그대로 불을 붙여버린다. 그렇게 죠타로의 형상이 불에 타오르자 죠타로를 처치했다고 생각하면서 외치는 대사인 "'''[[제4의 벽|이겼다! 제3부 끝!]](勝ったッ!第3部完!)'''"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최고의 [[명대사]].[* [[메가톤맨]]에선 "이얏호 이번엔 확실히 이겼다."로 번역. 원작의 대사보다 메가톤맨의 번역이 더 멀쩡해보이는 매우 기묘한 사례다.] 죠죠가 원래 개그만화인 것도 아닌데[* 물론 죠죠가 개그 요소가 전무한 만화는 아니나 개그의 비중은 타 소년만화하고 비슷한 수준이다. 어둡고 기묘한 세계관과 잔인한 연출 때문에 그렇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메타발언]]이기도 하다.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죠타로는 "'''호오~ 그럼 누가 이 쿠죠 죠타로를 대신하지? 설마 네 놈은 아니겠지?'''"("ほーお、それでだれがこの空条承太郎のかわりをつとめるんだ? まさか、てめーのわけはないよな!")[* 점프 잡지 연재본에서는 '그럼'과 '누가' 사이에 "다음 편부터는(次回からは)"이 들어 있었다.]라고 똑같이 메타발언 대사로 받아치는 동시에 땅 속에서 솟아오른다.[* 메가톤맨에서는 "자 그럼 이제 누가 덤빌테냐?"로 번역. 거기다가 한술 더 얹어서 ZZ의 대사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역자가 해당 대사의 화자를 착각한 듯. 참고로 죠죠찬은 그 뒤에 "'''임마 내가 간첩이냐 땅굴을 파게'''" 같은 괴이한 명대사(?)를 시전했다. 이 외에도 ZZ를 기형아 악령이라 부르는 등 메가톤맨 내에서도 유독 이 에피소드 번역이 괴악한 게 많다.] 진짜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땅을 파고 들어서 숨었고, 불타고 있던 건 죠타로의 교복뿐이었던 것. 그리고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 러시에 휠 오브 포춘의 차문이 찌그러지면서 그대로 반대편으로 튕겨져 나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